한국토지주택(LH)공사는 동두천ㆍ의정부ㆍ연천군 등 경기 북부권 내 토지 16필지 1만5515㎡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동두천에 있는 5필지 7743㎡(43억100만원)를 비롯해 의정부시 2필지 769㎡(34억600만원), 연천군 9필지 7003㎡(36억7천900만원)다.
이번에 공급하는 비축토지는 LH공사가 성장 가능지로 평가한 곳으로 무이자 3년 할부, 선납할인 조건으로 선착순 공급한다.
토지에 관심있는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LH공사 서울지역본부(02-2017-4417,3)로 하면된다.
한편, LH공사는 매각토지에 대해 중개한 공인중개사에게 최고 20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