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발표 이후 연일 급락세를 연출하던 유아이에너지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의 이라크 바지안 광구 관련 긍정적 발언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아이에너지는 20일 오후 2시 5분 현재 전일대비 3.02%, 145원 오른 494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지식경제부 인사청문회에서 이재훈 장관 내정자는 “이라크 바지안 광구 더 해보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재호 장관 내정자는 바지안 광구 계약 체결시 지식경제부 차관이었다.
바지안 광구는 석유공사가 50.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SK에너지 (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GS(3.8%), 마주코통상(3.8%), 유아이에너지(4%)등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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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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