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신입사원 스타일 1위로 이승기가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으면 하는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승기가 10.5%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이승기는 여성 직장인들 선호 비율이 14.8%로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유재석(12.5%), 원빈(7.2%), 2PM(6.6%), 소지섭(3.9%)이 뒤를 이었다.
반면 남성 직장인의 경우 김태희를 꼽은 응답자가 9.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유재석(8.3%), 신민아(8.1%), 소녀시대(7.3%), 이승기(7.0%) 순을 선호했다.
한편 선호하는 연예인에 대한 이유로 "회사의 활력소가 될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잘생기고 예뻐서", "일을 잘할 것 같아서", "성격이 좋아 보여서" 등을 이유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