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정조국이 결혼 9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정조국의 아내 탤런트 김성은은 20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kg의 남자 아이를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이의 이름은 아직 짓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성은은 출산 이후 산후조리 및 육아에 전념한 뒤,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정조국 커플은 지난해 12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