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휠라코리아는 주당 공모 예정가 3만~3만5000원(액면가 5000원), 공모 주식수 325만주(신주모집 100만주, 구주매출 225만주), 공모예정 총액 975억~1천137억5000만원으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9월 6~7일 수요예측, 14~15일 청약을 거쳐 9월 28일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휠라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5%, 191.7% 늘어난 매출액 2891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