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들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기대감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남광토건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치솟은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도 200원(12.20%) 오른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계룡건설(3.37%), 대림산업(3.94%), 동양건설(3.28%), GS건설(2.90%), 등도 동반 상승학도 있다.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정부가 DTI 규제완화 위주의 부동산 대책을 이르면 다음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대책으로 단기간에 주 택시장 펀더멘털이 개선되기는 어렵겠지만 건설주 투자심리를 반전시키는 계기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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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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