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FinanceAsia' 선정 3년 연속 최우수 PB

입력 2010-08-23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아시아금융시장 전문 월간지인 FinanceAsia에서 선정하는 'Private Bank Country Awards 2010'에서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FinanceAsia는 매년 9월 '아시아의 부자(Asia's Rich)' 특집호에서 아시아 각 국가의 자산관리회사(Private Bank)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FinanceAsia는 삼성증권의 선정 이유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투자자들의 위험회피성향이 두드러지고 복잡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를 꺼려하는 상황에서 삼성증권의 쉬운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로 많은 고객들이 좀 더 쉽게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7월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자산관리'를 표방하는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을 론칭하고 자산배분과 사후관리에 초점을 맞춘 PB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1년새 자산 1억원 이상 HNW고객도 1만2173명 증가한 7만1162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중국 Bank of China, 홍콩 HSBC, 인도 Kotak Mahindra 등이 각각 해당국가 최우수 자산관리회사로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18,000
    • -0.62%
    • 이더리움
    • 4,06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0
    • -2.04%
    • 리플
    • 4,117
    • -2.16%
    • 솔라나
    • 286,900
    • -2.22%
    • 에이다
    • 1,164
    • -2.27%
    • 이오스
    • 959
    • -3.52%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1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25%
    • 체인링크
    • 28,590
    • -0.28%
    • 샌드박스
    • 596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