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각 나라 보건당국에 신종 박테리아 'NDM-1' 경계령을 발령했다는 소식에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강세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68%, 900원 오른 1만200원을 기록중이다.
WHO는 지난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박테리아에 대한 전염 경로를 파악하고 치료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항생제에 내성을 지니고 있는 박테리아의 출현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발견된 이 박테리아의 경우 모든 항생제에 저항력을 갖고 있는 새로운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만큼 유심히 살펴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6월 유럽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수퍼세균 박멸 항생제 신약(개발명 CG400549)이 지식경제부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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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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