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조기상황형,원금보장형 ELS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3일 삼성SDI·현대미포조선, 코스피200, LG디스플레이·우리금융을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상품 3종을 24일부터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1189호는 삼성SDI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높은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22.0% 수익을 지급한다.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ELS1190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이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격의 100%초과 130% 이하인 경우 최대 24.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시 코스피200이 기준가격의 100%이하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대신ELS1191호는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만기)이상이면 연 18.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8월 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189호 50억원, ELS 1190호 50억원, ELS1191호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