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테크놀로지스는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신임 사장에 마이클 최(Michael Lee Choe)를 선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마이클 최 신임 사장은 파트너와의 협업 활성화, 고객 관계 강화, 영업 전략 개발 및 실행을 통해 한국 내 CA 테크놀로지스 비즈니스를 증진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마이클 최 사장은 2005년부터 CA 테크놀로지스에 근무하며 글로벌 세일즈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그로스&이머징(Growth & Emerging) 마켓 HQ 오퍼레이션 부사장 역할을 수행해 왔다. 마이클 최 사장은 CA 테크놀로지스 영업 조직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CA 테크놀로지스에 합류하기 전 마이클 최 사장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HP에서 대형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채널 관련 업무를 했고 HP 아메리카에서 플래닝 디렉터를 역임했다.
마이클 최 사장은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신임 사장을 맡게 돼 매우 기쁘며 한국에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IT 산업은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변모하고 있어 관리와 보안 문제도 더욱 복잡해 지고 있는데 CA 테크놀로지스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최적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투자대비효과(ROI)를 높이고 경쟁우위를 제공하는 혁신적 기술 및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최상의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