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에서 무장한 전직 경찰관이 한국인 22명 등을 태운 관광버스를 탈취해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버스가 시내의 한 공원에 멈춰 있으며 버스를 탈취한 전직 경찰관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해고된 상태로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무장한 전직 경찰관이 한국인 22명 등을 태운 관광버스를 탈취해 승객들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버스가 시내의 한 공원에 멈춰 있으며 버스를 탈취한 전직 경찰관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해고된 상태로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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