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패널 가격 우려감 급락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3.97%) 내린 3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4분기에는 LED TV 패널 가격의 하락폭이기존 램프형 패널 가격 하락폭보다 커질 것"이라며 "패널 가격 기준 프리미엄이 현재 50%대에서 내년 초까지 20~30%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혁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패널가격과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수요 회복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2000원에서 5만원로 하향조정했다.
강정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도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감산축소는 9월 패널수급 안정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며 추가적인 주가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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