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전강후약' 1770선 버티기

입력 2010-08-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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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이며 1770선을 지켜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3일 오후 1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7%(4.85p) 내린 1770.6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말 미국 증시 하락에도 상승 출발해 1788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투자가의 매수세 축소 및 순매도 준환에 상승분을 반납하고 장중 1766.95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기관투자가가 944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 및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473억원, 392억원씩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751억원, 716억원씩 매수세가 유입돼 총 1467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운수장비와 철강금속, 보험, 종이목재가 1~2% 떨어지고 있고 전기가스업, 제조업, 전기전자, 기계, 금융업, 섬유의복은 약보합을 기록중이다.

반면 건설업과 비금속광물, 증권, 화학, 의약품, 서비스업, 은행, 유통업, 운수창고, 통신업, 음식료업이 1%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3~4% 급락중이고 LG전자, 하이닉스도 2% 이상 하라중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 LG, SK텔레콤, 삼성전자우가 강보합에서 2% 가량 오르고 있고 LG화학, KB금융은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49개 종목이 상승중이고 하한가 1개 포함 439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7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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