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앤츠스타 컴퍼니
그의 소속사 앤츠스타 컴퍼니는 이번 화보의 콘셉트가 브래드 할리우스 스타 피트의 길들어지지 않은 야생마, 제임스 딘의 반항아, 주드로의 영국신사 느낌 등으로 최필립의 로망(roman)과 남자다움, 반항아적 기질 등을 부각시키는 사진들로 구성됐다고 23일 전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 측은 "각 배우들의 콘셉트에 따라 최필립이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이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조용해졌다"며 "그는 각기 다른 색깔을 표출해 낼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