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재영 미니홈피
진재영의 예비 신랑은 4살 연하의 세미 프로골퍼 J(29)씨로 밝혀졌다. 진재영은 지난 2008년 J씨에게 골프를 배우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지난달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열애 사실을 시인했고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드디어 기다린 사람이 나타났다는 걸 예감했다"고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1995년 부산방송 탤런트로 데뷔한 진재영은 MBC TV '황태자의 첫사랑'(2004)과 SBS TV '달콤한 나의 도시'(2008), 영화 '색즉시공'(2002)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