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 현지 건설시장 동향파악 등을 위한 '2010년 싱가포르ㆍ베트남 해외건설 연수시찰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번 시찰에서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정부정책, 도시개발계획 등을 정부 주요기관 및 투자기관을 통해 사업진출을 타진할 계획이다.
또 쌍용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등의 대표적인 건설 시공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해외건설사업에 관심 있는 건설업체를 비롯해 개발·설계업체, 유관기관 임직원 등이며 접수마감은 이달 30일까지다. 문의는 대한건설협회 인적자원개발팀 [(02)3485-825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