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민영화 관련 매각 주간사 17곳 신청

입력 2010-08-24 07:11 수정 2010-08-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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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3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위한 매각 주간사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등 국내 9개사와 JP모건 등 해외 8개사를 합쳐 총 17개사가 접수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1차 제안서 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9월 중 국내 2개사 및 해외 1개사 등 3곳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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