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리바이스
가수 손담비가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로 꼽혔다.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음악포털사이트 벅스에서 '비키니가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 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손담비는 28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담비는 데뷔한 이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섹시한 안무로 이효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섹시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비키니는 단연 손담비다" , "퀸은 모든지 잘 어울린다"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2위는 손담비의 절친한 친구이자 가수인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280표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랭크됐다. 가희는 CF를 통해 선보인 명품복근으로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며 한 워터파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3위는 브아걸의 나르샤, 4위는 다비치의 강민경, 5위는 포미닛 허가윤, 6위는 주목받는 신인인 미스에이의 페이가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