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을 거부한 미주제강이 보유 부동산 등 자산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15분 현재 미주제강은 전일보다 10원(4.76%) 오른 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주제강 한 관계자는 "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400평 부동산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두 지난 6월말 채권은행단으로부터 워크아웃 등급 통보를 받았지만 이를 거부한 상태다.
미주제강은 채권은행단이 요구하는 일정에 따라 여신을 갚아 나가야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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