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아찔했던 오토바이 사고 순간을 세세히 털어놨다.
신정환은 2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녹화장에 출연해 오토바이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던 사건의 자세한 내용을 털어 놓으며 "2008년 7월 자전거 사고로 한 차례 큰 부상을 당했다. 자전거 사고 이후 자전거는 포기했는데, 이번엔 오토바이에 관심이 가더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정환은 지난 11월 오토바이를 타고 용인 근방의 도로를 달리던 중,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한 끔찍했던 사건을 털어놓기도 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특히 사고가 벌어진 현장에서의 신정환의 모습을 촬영해놓은 사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신정환 외 노사연 박정아 손담비 박가희(애프터스쿨) 정용화(씨엔블루) 2PM 준호 찬성 2AM 진운 포미닛 현아 허가윤 황보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