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 퇴출..소액주주 7300여명 '피눈물'

입력 2010-08-24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인당 최대 피해액 약 2200여만원...경영권 확보 최선 노력

네오세미테크 상장 폐지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소액주주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네오세미테크의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네오세미테크의 소액주주 숫자는 지난 2009년 12월 말 기준으로 7287명(전체 주주수의 99.89%)로 1인당 최대 피해액은 약 22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네오세미테크 소액주주모임 100여명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를 점거하고 네오세미테크의 상장폐지 절차를 중단하고 6개월간의 개선기간을 추가 부여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상장폐지가 결정된 지난 23일에도 한국거래소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요구사항을 제시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소액주주들은 상장폐지의 책임이 한국거래소, 회계법인, 언론사, 증권사 등에게도 있다고 보고 소송 제기와 손해배상 청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정원기 소액주주대표는 "지난 5개월간 상장유지를 위해 금감원, 거래소, 산업은행, 회계법인 등 안가본 곳이 없다"며 "상장폐지 소식에 억장이 무너지지만 소액주주들의 힘을 모아 경영권을 확보하겠다"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00,000
    • -3.99%
    • 이더리움
    • 3,023,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0.86%
    • 리플
    • 2,025
    • -1.79%
    • 솔라나
    • 126,300
    • -4.25%
    • 에이다
    • 377
    • -2.58%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0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2.58%
    • 체인링크
    • 13,040
    • -3.41%
    • 샌드박스
    • 0
    • -5.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