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징거 미니홈피
시크릿 징거가 최근 공개된 식단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징거는 신곡 ‘마돈나’로 컴백하면서 이전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졌다. 날씬해진 징거의 모습이 공개되자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인터넷 상에 징거의 다이어트 식단표가 공개됐다. 식단표에는 '아침 토스트 1장 저지방 우유, 점심 고구마 1개, 저녁 오이 1개'라고 써 있다. 요일마다 사과나 닭가슴살로 메뉴가 바뀌지만 일주일 대부분이 아주 적은 양이었으며 지나치게 칼로리가 부족해 보이는 식단인 것.
하지만 이 식단표는 징거의 식단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징거는 직접 미니홈피를 통해 "기사에 난 식단표는 제 식단표가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징거는 "절대 그렇게 다이어트하지 않았어요"라며 "몸상하니까 그 식단대로 따라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꾸준한 운동과 음식조절로 천천히 빼세요"라며 "다이어트도 더 열심히 하고 연습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는 징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징거가 속한 시크릿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돈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