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로 강세로 마감했다.
24일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4%포인트 내린 3.58%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4.11%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3.16%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와 CP금리는 각각 전거래일과 같은 2.63%와 2.83%로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약보합 출발했지만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수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다. 또 은행 등 국내기관들도 국채선물 매수에 합류하면서 그림 하락폭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