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관 '리움'이 자체 기획전을 시작으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2008년 삼성특검으로 인해 소장품 위주의 상설 전시만 진행해온 지 2년여 만이다.
리움은 한국 작가 6명과 외국 작가 5명의 작품 60여 점을 소개하는 현대미술전시 '미래의 기억들'을 내년 2월1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라희 전 리움 관장의 복귀 여부와 관련해서 미술관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삼성미술관 '리움'이 자체 기획전을 시작으로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2008년 삼성특검으로 인해 소장품 위주의 상설 전시만 진행해온 지 2년여 만이다.
리움은 한국 작가 6명과 외국 작가 5명의 작품 60여 점을 소개하는 현대미술전시 '미래의 기억들'을 내년 2월1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하지만 홍라희 전 리움 관장의 복귀 여부와 관련해서 미술관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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