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왼쪽)과 김새론(사진=김새론 미니홈피)
김새론은 최근 한 방송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생일날 원빈에게 받은 노트북을 공개했다. 또 김새론의 방 책상 위에는 원빈이 친필사인이 적힌 그의 사진이 붙어있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이날 김새론은 방송에서 “원빈 아저씨를 잘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유명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며 “원빈 아저씨는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신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새론은 이와 관련해 원빈에게서 노트북 선물 받을 당시 심경과 원빈에게 전하는 고마운 글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새론과 원빈이 출연한 영화 ‘아저씨’는 현재 누적관객수가 364만 9496명(23일 기준)을 기록하며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