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손담비 집에 산다" 화제

입력 2010-08-25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2AM 정진운의 자택이 전 손담비, 박가희의 숙소였다고 고백해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정진운은 8월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서 "지금 부모님과 살고있는 집이 손담비와 박가희가 살던 집이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2009년 5월, 부모님과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하려고 했다"며 "집주인이 집을 안 팔겠다더라. 그 집에 들어가면 잘 돼서 나간다더라"고 했다. 정진운은 "알고보니 그 집이 박가희와 손담비의 옛 숙소였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손담비는 "그 집이 실평수가 100평 정도 된다"고 했다.이에 출연자들은 "결국 자기 자랑 아니냐"고 해 좌중을 웃겼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황보라, 2PM 찬성 준호, 2AM 정진운, 포미닛 김현아 허가윤, 신정환, 손담비, 애프터스쿨 박가희, 노사연, 씨엔블루 정용화, 박정아, 김영철, 김효진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0,000
    • +0.27%
    • 이더리움
    • 4,723,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72%
    • 리플
    • 2,010
    • -6.12%
    • 솔라나
    • 353,900
    • -0.48%
    • 에이다
    • 1,459
    • -4.2%
    • 이오스
    • 1,196
    • +11.78%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802
    • +29.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1.5%
    • 체인링크
    • 24,210
    • +3.95%
    • 샌드박스
    • 849
    • +5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