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는 25일 해외 여행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6대 해외여행 특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해외여행을 가는 고객은 출국 전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에서 해외 이용 캐시백을 신청하면 해외에서 이용하는 금액의 5%를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만원까지 청구 할인해준다.
해외에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국내 최우량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6.9%의 금리가 적용되며 이용금액의 5%까지 캐시백해준다.
카드 할부가 필요한 경우에도 우선 일시불로 결제하고 국내에 귀국해 할부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하나SK카드 고객 전용 예약센터에서 200만원 이상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과 와인 등 선물을 제공한다.
이밖에 카드에 따라 해외 항공권 구입시 최대 7%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 여행객들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nytime 콜센터도 운영한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이벤트를 시작으로 특화 이벤트를 계속 추진해나감으로써 고객들이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