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때렸다.
지난 23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몰아쳤던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으나 타율은 0.291로 약간 내려갔다.
추신수는 5회 2사 1루 세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려 찬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은 채 7회에는 1루 땅볼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는 0-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