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DJ DOC 정재용의 과거 날렵했던 사진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정재용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는 아들 정재용에 대해 "내가 38살에 낳은 늦둥이 아들이다. 태어날 때는 안 뚱뚱했다"며 "'승승장구' MC 됐다고 해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를 통해 정재용의 과거 사진이 몇 장 공개돼 제작진을 놀라게했다. 그들은 살짝 꽃미남인 정재용의 과거 모습에 찬사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재용은 아버지에게도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아빠가 병상에 있어 TV도 잘 못 본다. 나한테는 아빠가 최고다. 잘 사는 재용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