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아역배우 유승호가 성숙한 매력이 드러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유승호는 최근 '아디다스'와 함께 작업한 가을화보를 공개했다. 제부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승호는 자전거를 달리고 하이킹을 즐기며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평범한 열일곱 소년의 모습을 담아내자'는 콘셉트에 맞춰 유승호는 실제 소풍 나온 아이처럼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해진다.
유승호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후드 티셔츠와 니트 모자 차림으로 마지막 컷까지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의 화보를 본 이들은 "리틀 소지섭이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 "앞으로 더욱 잘 자라 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