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캐나다 메이플로드(Mapleroad)와 뉴욕, 워싱턴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800km의 단풍나무 길인 메이플로드와 뉴욕의 브로드웨이, 엠파이어스테이트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백악관과 스미소니언 박물관 등 워싱턴의 관광명소들도 여행할 수 있다.
오는 10월 1일, 8일 2회만 출발하는 레드캡투어의 '캐나다+미동부 여행 상품'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나 뉴욕 직항편을 이용한다. 10월 1일 출발은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여행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