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유라 트위터
방송인 최유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님, 잃어버린 아들을 찾다"라는 글과 함께 조영남과 김제동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모두 검은 피부에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미소를 지은채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마치 부자지간을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다정한 부자지간 같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부자지간으로 믿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