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아이리버의 합작법인 L&I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가 오는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달리 LG와 아이리버는 e잉크 디스플레이 생산에 적극적 이라며 ‘L&I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는 오는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개발과 디자인은 아이리버에서, 생산은 LG디스플레이에서 담당하고 있는 L&I 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는 현재 제품 개발, 영업, 재무 등 필요한 분야의 인사가 마무리 된 단계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아이리버 향 제품을 우선으로 9월부터 e잉크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향후 공급업체 확대는 아이리버와 논의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