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종현 회장 12주기, 최태원 SK회장 선영 찾아

입력 2010-08-26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신배 SK C&C 부회장 등 각 계열사 CEO도 참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 오전 선친인 고(故) 최종현 회장의 12주기를 맞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봉담 선영을 찾았다.

이 자리엔 김신배 부회장,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구자영 SK에너지 시장 등 그룹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함께 참석했다.

SK 관계자는 "12주기를 맞아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CEO들이 선영을 함께 찾았다"면서 "특별한 행사 없이 제사만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 최종현 회장은 1997년 봄 서울대병원에서 폐암 선고를 받은 뒤 그 해 6월 미국 뉴욕에서 수술을 받고 요양 하던 중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1998년 8월26일 향년 68세로 영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9,000
    • -0.83%
    • 이더리움
    • 4,657,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7%
    • 리플
    • 1,960
    • -4.16%
    • 솔라나
    • 350,100
    • -2.37%
    • 에이다
    • 1,406
    • -6.64%
    • 이오스
    • 1,159
    • +8.01%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57
    • +6.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50
    • -2.2%
    • 체인링크
    • 24,990
    • +0.77%
    • 샌드박스
    • 1,100
    • +78.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