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트위터 중단선언, 왜?

입력 2010-08-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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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보아는 26일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벌였던 플래시몹 이벤트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아마 이 트윗이 마지막이 될 듯.... 여러분들 덕에 햄볶아요^^ 사랑하고요"라고 덧붙였다.

조금 뒤 "좀 더 있다 다시 트위터로 찾아뵐게요. 당분간 휴업하는 보아 트윗... 오랫동안 공백은 안 둘테지만,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팬들은 까리해^^ 히힛!! 굿밤되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보아가 트위터를 시작하면서 메시지 하나하나에 악플을 다는 안티팬과 사소한 댓글 등으로 오해가 생기자 그만두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보아가 "요즘엔 도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참 많네. 미안하면 바로바로 사과를 하던지. 일 저질러놓고 도망가는 건 뭐지?"라고 남 글이 "21일 SM콘서트 때 케익을 얼굴에 던졌던 이특과 민호를 향한 것이다"라는 오해를 산 바 있다.

그러자 보아는 오후 1시께 트위터에 “자, 추측은 그만! 왜 이런 글이 나오지? 케익 얘기가 많네요. 근데 특이 오빠 미국 공연 때 내가 케익 들고 ¤아갈 거야! 지구 끝까지~ ㅋㅋ”라는 글을 남겨 자신의 글이 ‘케이크 세리머니’와 관련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보아의 트위터 중단 선언에 누리꾼들은 "섣부른 추측은 그만", "아쉽다"등 팬들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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