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소녀시대 설렌적 없다"돌발 발언

입력 2010-08-26 13:32 수정 2010-08-26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김지훈 미니홈피

배우 김지훈이 소녀시대에 대한 돌발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훈은 26일 밤 12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김지훈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아이돌 가수를 준비했었던 과거를 밝혔다.

올해로 데뷔 9년 차인 김지훈은 "원래 내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며 "데뷔 전 대형 소속사에서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유노윤호와 함께 노래와 춤 연습을 하며 가수를 준비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 시절에 대해 털어놓으며 "사실 나는 지금까지 소녀시대를 보고 단 한 번도 설렌 적이 없었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MC 공형진의 원성을 사자 "가수 연습생 시절 후배였던 소녀시대는 신발주머니, 도시락 가방을 들고 뛰어다니던 철부지 초등학생이었기 때문에, 마냥 귀여운 아이처럼 보인다"고 해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군대가봐라 다시 그말 못한다", "소녀시대 모독?" 등의 댓글을 보였다.

한편 tvN '기찰비록' 주인공 김지훈을 비롯, 임정은, 조희봉 등과 함께 한 '현장토크쇼 택시'는 26일 밤 12시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20,000
    • +0.36%
    • 이더리움
    • 4,97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708,500
    • -0.98%
    • 리플
    • 2,070
    • +0.83%
    • 솔라나
    • 330,000
    • -0.18%
    • 에이다
    • 1,399
    • -0.57%
    • 이오스
    • 1,120
    • -0.09%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66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07%
    • 체인링크
    • 24,910
    • +1.1%
    • 샌드박스
    • 831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