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통신은 이 관계자가 누구인지와 구체적으로 어떤 말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또 북중 국경지대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전에 전용열차가 통과한 적이 있는 단둥(丹東)시에 특별히 경계가 강화된 흔적이 없다고 전했다.
다만 단둥은 북한에서 베이징으로 향할 때 지나는 통로이고, 김 위원장이 중국 지안(集安)을 통과해 지린(吉林)으로 향했을 경우 단둥 지역 호텔이 정상 영업을 하고 있는지는 김 위원장의 방중 여부와는 별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