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산케이신문, 지지통신 등 일본 언론은 26일 아사다가 새로운 부활을 노리며 기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산케이신문은 "아사다는 기초부터 점프를 다시 훈련하고 있다"라며 "이는 아사다가 스스로 점프가 흐트러지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사다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잘 아는 나카쿠보 유타카 코치의 지도로 6월부터 1회전 연습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다. 또 아사다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