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스틸컷
올 추석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권혁재 감독의 영화 '해결사'가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영화 '해결사'는 관객몰이가 가장 치열한 추석시즌에 도전장을 내밀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해결사'는 설경구, 이정진, 오달수주연의 2010 하반기 기대작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인 감독 권혁재 감독은 이번 추석에 설경구, 이정진과 함께 신인보증수표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추석 흥행 격전지에서 '무적자' 송해성감독, '퀴즈왕' 장진 감독, '그랑프리' 양윤호감독, '시라노 에이전시' 김현석 감독 등 쟁쟁한 선배 감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류승완 감독은 "이번 영화 '해결사'는 내가 선택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설경구가 인정한 권혁재 감독의 영화다. 실망하지 않을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추천사를 밝혔다.
추석 액션 대작 '해결사'는 상대가 강할수록 함정이 깊을수록 더욱 강해지는 해결사의 통쾌한 반격과 스피드한 액션 쾌감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진과 설경진이 열연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결사'는 오는 9월 9일 관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