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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방자전'의 유통사인 엠바로측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와 곰TV, 벅스, 씨네로, 애니무비 등 영화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되는 '방자전'에는 기존 영화판과 달리 월매가 방자를 유혹하는 장면, 춘향과 방자가 함께 누워 책을 읽는 장면, 변사또가 부임 잔칫날 춘향을 희롱하는 장면 등이 7분24초의 새로운 영상도 포함됐다.
이번 서비스는 HD 고화질 영상 및 PMP용 저화질 영상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