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고용지표 개선...73.36달러로 상승

입력 2010-08-27 0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와 미국 고용지표의 호전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84센트(1.2%) 상승한 배럴당 73.3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일대비 1.49달러(2.0%) 오른 배럴당 74.9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 감소와 달러 약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 50만4000명보다 3만1000명 감소한 47만3000명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당초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49만명일 것으로 예측했다.

외환시장에서 유로에 대한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3% 상승한 1.2702달러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금 값은 12월 인도분이 전일 대비 3.6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237.70달러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써보니] ‘도널드 트럼프’ 묻자 그록3·딥시크가 한 답변은?
  • 이지아, '친일파 논란' 조부 과오 사과…김순흥은 누구?
  • 제니→육준서 '어리둥절'…그놈의 '중안부'가 뭐길래 [솔드아웃]
  • 백종원, '빽햄 파동' 이겨낼까…등 돌린 여론 뒤집을 비장의 수는? [이슈크래커]
  • "용왕이 점지한 사람만"…전설의 심해어 '돗돔'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비트코인, 금리 인하 가능성에 깜짝 상승…9만8000달러 터치 [Bit코인]
  • 안전자산에 '뭉칫돈'…요구불예금 회전율 5년 만에 최고
  • 그래미상 싹쓸이한 켄드릭 라마…'외힙 원탑'의 클래식카 컬렉션 [셀럽의카]
  • 오늘의 상승종목

  • 02.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976,000
    • +0.48%
    • 이더리움
    • 4,10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89,100
    • +2.28%
    • 리플
    • 3,940
    • -1.82%
    • 솔라나
    • 262,600
    • +2.78%
    • 에이다
    • 1,190
    • +2.06%
    • 이오스
    • 967
    • +2%
    • 트론
    • 368
    • +3.66%
    • 스텔라루멘
    • 506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1.24%
    • 체인링크
    • 27,300
    • +2.13%
    • 샌드박스
    • 572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