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전격 방중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7일 중국 고위당국자를 만날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이날 창춘시로 이동해 중국측 고위인사와 만나 권력 승계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 후계자로 지목된 셋째 아들 김정은을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은 김일성이 주석이 일제시대에 다닌 위원중학교와 항일 유적지 ‘베이산 공원’을 방문했다.
입력 2010-08-27 07:30
지난 26일 전격 방중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7일 중국 고위당국자를 만날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이 이날 창춘시로 이동해 중국측 고위인사와 만나 권력 승계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중에 후계자로 지목된 셋째 아들 김정은을 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위원장은 김일성이 주석이 일제시대에 다닌 위원중학교와 항일 유적지 ‘베이산 공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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