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은 뉴질랜드에서 신종플루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들이 지난해 신종플루 유행 당시보다도 더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는 소식에 파루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파루는 전일대비 65원(2.57%) 상승한 2400원에 거래중이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중보건국의 마크 제이콥스 국장은 "올해 들어 신종플루와 연관된 사망자 수가 10명에 달하고 있다"며 "23일 기준으로 올 들어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501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콥스 국장은 신종플루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은 올 들어 모두 77명이며 16명은 현재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종플루와 관련된 사망자 10명 가운데 6명은 이미 사망원인이 신종플루인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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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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