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는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 지역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27일 오전 8시를 기해 호우경보로 대체했다.
서해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9시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20~13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오전까지 2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대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비 피해에 대비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입력 2010-08-27 10:14
인천기상대는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5도 지역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27일 오전 8시를 기해 호우경보로 대체했다.
서해5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6일 오후 9시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20~130㎜의 비가 내렸으며 이날 오전까지 2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대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비 피해에 대비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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