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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닉쿤의 여동생 야닌(Yanin Horvejkul)은 지난 14일 태국의 한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야닌은 전문 모델로 나선 것은 아니지만 이날 무대에서 프로 못지 않은 워킹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종 포탈 사이트와 커뮤니티 사이트에 닉쿤 여동생 야닌의 패션쇼 사진을 올리며 남매의 우월한 외모에 찬사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닉쿤 여동생 야닌의 모습을 보고는 "어쩜 오빠랑 동생이랑 우월한 건 똑같네", "저 가족은 대체 어떤 혈통이냐",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듯" 등등 부러워하는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닉쿤의 여동생이 패션 모델로 나선 것 외에도 형이 현지에서 VJ로 활동, 가족들이 남다른 끼를 발휘하며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