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3000여명에 달하는 인원 감축설에 엿새만에 급등하고 있다.
KB금융은 27일 오후 1시 9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2.34%)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이후 엿새만의 반등이다. UBS, 하나대투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은 KB금융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3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에대해 KB금융 측은 즉각 해명 보조자료를 내고 "자발적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지만 퇴직 인원은 추산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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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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