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상승하고 있다.
신세계는 27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0.72%) 오른 5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할인매장과 백화점 모두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이마트의 월별 동일점포매출 성장이 올해 나머지 기간에 전년대비 3~4%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할인매장 영업은 고객 편의도를 높인 전자상거래 덕분에 한층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