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천황' 곽부성이 16세 연하의 여배우 웅대림과 동거 중인 사실이 밝혀져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 '엽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4년전부터 비밀연애를 해왔으며 현재 동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팬들은 실망과 비난을 표하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해왔으며 곽부성은 얼마전 인터뷰에서도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답변을 한 바 있다.
한편 웅대림은 중국 국가모델로 데뷔해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이며 '엽문', '가유희사2010'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