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라이트 출시 116일만에 3000만병

입력 2010-08-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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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트렌드를 타고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카스 라이트'가 지난 26일 기준으로 출시 116일 만에 102만 상자를 판매하며 총 3000만병(330ml 병기준)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가 맛과 칼로리라는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킨 탄탄한 제품 경쟁력으로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기호에 주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카스 라이트는 빙점숙성기법, 3단 호핑방식, 고발효 공법 등 새로운 양조기법으로 맥주 고유의 풍부한 맛은 높이고 기존 자사 맥주 대비 칼로리를 33% 낮췄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 3000만병 돌파를 기념해 오는 9월1일부터 카스 라이트 홈페이지(www.casslight.co.kr)를 통해 네티즌을 대상으로 광고카피를 공모하는 기념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 카피 주제는 생활 속에서 카스 라이트가 필요한 순간 '카스 라이트 생활백서'.

응모 희망자는 현재 ‘카스 라이트’ 광고카피로 사용되고 있는 '누구는 꿀벅지라 불릴 때 나는 꿀돼지라고 불린다', '내 발이 배에 가려 안보이기 시작했을 때', '웬만한 청바지도 내가 입으면 스키니가 될 때' 등처럼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다이어트를 고민해본 순간을 자신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당첨된 아이디어는 오는 10월초 ‘카스 라이트’의 실제 광고 카피에 사용될 예정으로 누구나 ‘광고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당첨자들에게는 자전거, Wii Fit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카스 라이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올 여름 맥주시장의 다크호스로 등장, 국내 맥주시장에도 라이트 맥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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