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기용 초경량 Mg소재 분야 선정에 엠에스오토텍이 포스코와 공동으로 최종 선정됐다.
30일 엠에승오토텍 관계자는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하는 10대신소재사업(WPM) 기업에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는 마그네슘 쓰임새가 다양해지면서 관련특허출원이 크게 늘고 있다.
차 무게의 약 70%를 차지하는 쇠를 대신해 연비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마그네슘이 대체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신소재사업 연구개발 지원 기업을 선정했다.